태연, “3년여만의 공연, 오프닝부터 사레들려” 폭소 (The Odd of LOVE)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연이 다채로운 감성의 무대에 이은 유쾌한 소통감으로 3년5개월만의 단독공연 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2020년 1월 'The UNSEEN'(디 언신) 이후 3년5개월만의 단독공연이자, 정규3집 'INVU'(아이엔비유) 발표 이후로는 처음 진행되는 솔로 첫 KSPO DOME 입성 무대로 팬들은 물론 글로벌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연이 다채로운 감성의 무대에 이은 유쾌한 소통감으로 3년5개월만의 단독공연 문을 열었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태연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 2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20년 1월 ‘The UNSEEN’(디 언신) 이후 3년5개월만의 단독공연이자, 정규3집 ‘INVU’(아이엔비유) 발표 이후로는 처음 진행되는 솔로 첫 KSPO DOME 입성 무대로 팬들은 물론 글로벌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태연은 오프닝 무대릴레이와 함께 “오랜만의 공연이라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어지럽더라”라며 “멋지게 등장해서 강렬하게 무대를 펼치고자 했는데 물마시다 사레들렸다. 16년 해도 아직 야무지지 못한 것 같다(웃음)”라며 유쾌한 소통감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 D-데이…여야, 여전히 팽팽
- 정인교 통상본부장, IPEF서 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 서명
- '현대차 대응' SK온, 서산 3공장 장비 구축 시작
- “수입차 안 팔린다”…2019년 이후 5년 만에 최저 판매
- [단독]제네시스 2세대 GV80 전기차, '2026→2028년' 양산 연기
- 입법조사처, 모태-농식품펀드 통합 필요성 재차 제기…22대 국회 논의 주목
- [신차드라이브]다재다능함 돋보이는 현대차 전기 상용차 'ST1'
- [카&테크]자율주행 상용화 위한 HL만도 '주차로봇'
- [클릭!이 차]MINI 컨트리맨, 올해 수입 소형차 판매 1위…전년比 65%↑
- AI·美·신재생에너지 훈풍 타고 전력기기 빅3 비상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