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60대 남성 밭일하다 멧돼지 공격받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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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남성이 멧돼지에게 습격당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4분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 한 밭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남성에게 갑자기 멧돼지가 나타나 공격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오른쪽 허벅지에 열상, 팔과 다리에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멧돼지에게 공격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멧돼지는 인근 야산으로 달아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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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남성이 멧돼지에게 습격당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4분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 한 밭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남성에게 갑자기 멧돼지가 나타나 공격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오른쪽 허벅지에 열상, 팔과 다리에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멧돼지에게 공격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멧돼지는 인근 야산으로 달아난 상태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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