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X진기주, 마음 변화 시작…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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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과 진기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변화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 12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사건의 단서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진범을 찾기 시작했고,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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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과 진기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변화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 12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사건의 단서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진범을 찾기 시작했고,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10회 방송에서 해준과 윤영은 백희섭(이원정 분), 백유섭(홍승안 분), 김해경(김예지 분)을 구해냈고, 포장마차에서 회포를 풀었다.
해준은 설렘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강가에서 취한 윤영을 바라보고 있어 이 두 사람의 관계성이 변화됐음을 짐작케 했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4일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선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이 둘의 관계성 변화에 대해 관심이 증폭된다.
해준은 세 번째 피해자 해경의 비극을 막았지만, 다시 진범을 찾기 위해 단서를 모으기 시작한다. 윤영은 자꾸만 악몽을 꾸기 시작하고, 해준에게 피해자들의 몰랐던 사실을 듣게 된다.
이어 해준은 악몽을 꾸는 윤영을 안타까워하고 서서히 복잡한 마음이 들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다. 윤영 또한 감춰왔던 마음을 해준에게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해준이 무슨 위기를 맞이했는지 두 사람의 마지막은 어떤 관계로 변화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집 앞 골목길에서 서로를 응원하던 해준과 윤영은 옥상에 있던 이형만(박수영 분)에게 들키고 만다. 과연 형만은 두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됐을지 극적 흥미 또한 높인다.
해준과 윤영의 변화된 관계성 서사는 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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