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35년 만에 찾은 여동생 깜짝 공개..붕어빵 남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씨앤블루 정용화가 여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정용화는 4일 “나의 AI 여동생 정용순을 소개합니다”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여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정용화가 공개한 사진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에서 AI를 사용한 것으로, 정용화의 모습을 여자로 바꿨다. 사진 속 정용화는 단발 헤어스타일부터 긴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정용화의 얼굴이 언뜻 보이면서 마치 정용화의 친동생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정용화도 ‘AI’라는 단서를 붙이면서 “여동생 정용순”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두뇌공조’에서는 신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정용화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정용화 라이브 올-라운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