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 AI가 꼽은 女 스포츠 최고 스타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3. 6.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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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퇴한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사진)가 챗GPT가 꼽은 역대 최고의 여자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NBC스포츠는 4일 "챗GPT에 역대 최고의 여자 선수를 물어본 결과 윌리엄스가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3차례 우승해 이 부문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프로 선수들에게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 따지면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 특히 2017년 딸을 낳고 코트에 복귀해서도 2018년과 2019년에 윔블던,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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