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올해의 항공 리더십'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3. 6. 4. 17:27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사진)이 지난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엑설런스 인 리더십)'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조 회장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과 스카이팀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대한항공은 ATW에서 3년 연속 상을 받게 됐다. 2021년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올해의 화물항공사상'을 차지했다.
[성승훈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신 담긴 가방 45개 발견”…콜센터직원 7명 실종에 발칵 뒤집힌 멕시코 - 매일경제
- “제 정신 아니었다”…‘콘돔 들고’ 옆집 화장실 몰래 들어간 20대 징역형 - 매일경제
- “여보, 재취업 괜히 했나봐요”…국민연금 깎이고 건보료 폭탄 - 매일경제
- 세금 내니 빈털터리? 퇴직연금 인출계획 똑똑하게 세우는 방법 [신화!머니?] - 매일경제
- “밤마다 날 지켜줘요”…조각미남 남편의 정체 알고보니 ‘깜짝’ - 매일경제
- “제발 옷 좀 입으세요”…관광객 추태에 올해 129명 추방한 발리 - 매일경제
- “내가 제일 잘나가” 52주 신고가 종목…골드만삭스도 찍었다 [박윤예의 글로벌주 열전] - 매일
- 축제마다 음식 바가지 요금…“손님 마음도 음식도 냉기 돌아” - 매일경제
- 500만뷰 찍는거 간단합니다...카메오 한마디에 ‘좋아요’ 세례 - 매일경제
- 결단 내린 국민타자 “정철원 대안은 이영하뿐…올 시즌 선발 아닌 불펜 활용할 것” [MK현장]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