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불편함에 즐거움이 있다!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

문호남 기자 2023. 6.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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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후·환경·에너지·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렸다.

'불편함에 즐거움이 있다'를 주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접할 수 있는 행사다.

부스에는 발로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설치돼 있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환경주간으로 지정하고, 시 전역에서 캠페인 및 체험·교육·영화제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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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얻은 전기로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젓가락으로 찌그러진 냄비, 프라이팬 등을 두드리며 연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공유마켓에 참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얻은 전기로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젓가락으로 찌그러진 냄비, 프라이팬 등을 두드리며 연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후·환경·에너지·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열렸다.

‘불편함에 즐거움이 있다’를 주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기부하는 공유마켓과 바자회에 참여했다.

부스에는 발로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설치돼 있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은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얻은 전기로 솜사탕을 만들어 먹었다.

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환경주간으로 지정하고, 시 전역에서 캠페인 및 체험·교육·영화제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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