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출산 얼마 안 남아 걱정” 백지영 선물폭탄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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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6월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4분 13초 분량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윤승아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의 포장을 풀어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출산, 육아 선배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다들 엄청나시다. 너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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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6월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4분 13초 분량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윤승아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의 포장을 풀어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젬마(태명) 만나는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육아 아이템 추천받고 수다 떨 겸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출산, 육아 선배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다들 엄청나시다. 너무 어렵다"고 밝혔다.
이후 윤승아는 거실에 한가득 쌓인 택배를 개봉하기 시작했다. 윤승아는 "백지영 언니가 젬마 선물을 한가득 보내주셨다. 어떤 걸 보내주셨는지 모른다. 한 번 열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보낸 택배에는 가재 손수건, 젖병, 의자, 장난감 등 육아에 유용한 제품들이 담겨 있었다.
이어진 영상에는 윤승아, 배우 김무열 부부가 곧 태어날 아이의 옷을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아웃렛에 가 젬마 거를 처음 구입했다. 그동안 지인들이 선물을 많이 해 주셔서 저희가 산 게 하나도 없더라. 젬마가 태어나기 전에 사는 재미도 있고 젬마한테도 의미를 주고 싶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아웃렛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귀여운 게 많고 너무 작더라. 심지어 크다는 거다. 우선 막 태어난 아이를 본 적은 없으니까 '아 정말 작구나'를 다시 실감하게 됐다. 여러 가지 브랜드에서, 아니면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 예쁘다고 생각했던 브랜드 매장에 가 이것저것 샀다. 원래 배냇저고리랑 속싸개, 겉싸개 사는 게 오늘의 메인이었다. 결국 약간의 외출복과 속싸개를 사 갖고 왔다. 다 귀엽다. 내 상반신보다 작은 아이인데 이 옷이 크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젬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내가 사고 싶은 귀여운 것들을 샀다"며 "육아 고수 분들이 이거 보고 웃으시는 거 아닐까.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댓글 좀 많이 남겨 달라. 처음에 준비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거냐. 물음표가 많이 떠 걱정이 많다. 갑자기 쇼핑한 거 너무 신나고 자랑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어 카메라를 켜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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