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영화 '돌핀'으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참석..'특급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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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특급 존재감을 보여줬다.
권유리는 주연작 영화 '돌핀'으로 지난 2일 개최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싱그러운 녹음과 잘 어우러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그린카펫에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낸 것에 이어, 3일 진행된 GV에서는 관객들과 영화 '돌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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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특급 존재감을 보여줬다.
권유리는 주연작 영화 '돌핀'으로 지난 2일 개최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싱그러운 녹음과 잘 어우러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그린카펫에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낸 것에 이어, 3일 진행된 GV에서는 관객들과 영화 '돌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유리는 극 중 볼링에 빠진 인물을 연기한 것에 대해 "영화를 준비하면서 볼링을 처음 배웠고, 애정이 생겼다. 극 중 '나영'이가 볼링 실력을 어느 정도로 발전해 나가면 좋을지 감독님과 의논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던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영화 '돌핀'은 2년 전쯤에 촬영한 영화다.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와서 관객분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 영화를 성심성의껏 봐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질문을 해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연이은 영화제 초청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으며, 현재 매주 일요일에 방송 중인 tvN '장사천재 백사장'은 물론 오는 14일 공개되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 등 활동으로 맹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권유리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돌핀'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 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우연히 볼링에 빠지게 되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며, '나영' 역으로 분한 권유리의 담담하고 섬세한 캐릭터 표현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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