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산하와 떠올리는 故문빈…추모 공간 연장→애틋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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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의 49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산하가 하늘을 보며 애틋한 그리움을 보였다.
차은우는 4일 윤산하와 함께 산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팬들에게 보였다.
시내를 볼 뿐만 아니라 차은우와 윤산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이날은 故문빈의 49재까지 이틀을 남겨둔 만큼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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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故문빈의 49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산하가 하늘을 보며 애틋한 그리움을 보였다.
차은우는 4일 윤산하와 함께 산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팬들에게 보였다.
시내를 볼 뿐만 아니라 차은우와 윤산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어깨 동무를 하는 등 애틋한 우정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이날은 故문빈의 49재까지 이틀을 남겨둔 만큼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다.
이날 판타지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문빈 군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유가족 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아로하가 조금 더 오래 문빈 군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실 수 있도록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새로 마련된 故문빈의 추모 공간은 남한산성에 위치한 사찰 국청사다. 소속사는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 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여러 차례 故문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49재까지 운영되는 판타지오 사옥 안 추모 공간에 편지를 남겼고, 최근에는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등 여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故문빈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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