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산하와 떠올리는 故문빈…추모 공간 연장→애틋한 그리움

장우영 2023. 6. 4.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문빈의 49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산하가 하늘을 보며 애틋한 그리움을 보였다.

차은우는 4일 윤산하와 함께 산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팬들에게 보였다.

시내를 볼 뿐만 아니라 차은우와 윤산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이날은 故문빈의 49재까지 이틀을 남겨둔 만큼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故문빈의 49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산하가 하늘을 보며 애틋한 그리움을 보였다.

차은우는 4일 윤산하와 함께 산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팬들에게 보였다.

시내를 볼 뿐만 아니라 차은우와 윤산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어깨 동무를 하는 등 애틋한 우정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이날은 故문빈의 49재까지 이틀을 남겨둔 만큼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다.

이날 판타지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문빈 군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유가족 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아로하가 조금 더 오래 문빈 군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실 수 있도록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새로 마련된 故문빈의 추모 공간은 남한산성에 위치한 사찰 국청사다. 소속사는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 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여러 차례 故문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49재까지 운영되는 판타지오 사옥 안 추모 공간에 편지를 남겼고, 최근에는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등 여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故문빈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