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농담 아니고 무섭다"… '차쥐뿔' 제작진에 해명 요구, 왜?

박재범이 자신의 SNS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제작진에 해명을 요구했다. /사진=뉴스1(박재범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이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제작진에 "무섭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박재범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농담 아니고 WTF is th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Whys there a foot there! Please tell me thats camera trick(왜 저기 발이 있는 건데, 카메라 트릭이라고 말해줘!)"이라며 "피디님 설명해달라 무섭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최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을 당시 영상 캡처로, 식탁 위에는 박재범 외에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테이블 아래 발 하나가 더 있어 공포를 안겼다. 진행자 이영지는 다른 쪽에 서 있는 듯했다.

박재범은 지난달 신곡 '캔디'(Candy)를 발매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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