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장도연 측 “전 소속사, 출연료 10억원 미정산”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6.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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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에서 4년째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며 이들이 받지 못한 출연료의 합은 1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등이 지난 2020년 말 소속사 겸 외주제작사인 A사로부터 2년 째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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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장도윤. 사진l스타투데이DB
개그맨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에서 4년째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며 이들이 받지 못한 출연료의 합은 1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등이 지난 2020년 말 소속사 겸 외주제작사인 A사로부터 2년 째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연료를 받지 못한 소속 연예인들과 임금 및 퇴직금이 체불된 임직원들은 2021년 1월 19일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같은 해 6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A사는 지급할 돈이 없다는 이유로 여전히 미지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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