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가고, 박석민 온다… NC 강인권 "박민우 우측 어깨 염좌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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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강인권(50) 감독이 엔트리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NC 강인권 감독은 박석민, 김한별을 엔트리에 등록하고 박민우, 오태양을 말소시켰다.
경기전 취재진과 만난 강인권 감독은 "박민우는 우측 어깨 염좌로 말소했다. 며칠 두고 차도를 지켜보려고 했는데, 나아지지 않아 한 번 휴식기를 줬다"며 "(복귀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며칠만 지나면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경기 출전에 무리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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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NC 다이노스 강인권(50) 감독이 엔트리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NC는 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NC 강인권 감독은 박석민, 김한별을 엔트리에 등록하고 박민우, 오태양을 말소시켰다. 박민우는 2일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었다. 박석민은 4월19일 잠실 LG전에서 내야 땅볼을 때린 뒤 1루까지 전력 질주하다가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재활을 거쳐 5월23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복귀했다.
경기전 취재진과 만난 강인권 감독은 "박민우는 우측 어깨 염좌로 말소했다. 며칠 두고 차도를 지켜보려고 했는데, 나아지지 않아 한 번 휴식기를 줬다"며 "(복귀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며칠만 지나면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경기 출전에 무리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감독은 박석민의 몸상태에 대해 "박석민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됐고, 퓨처스리그에서 경기하는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며 "팀에 내야 자원도 부족한 상황이기에 콜업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NC 선발 타선은 손아섭(우익수)-서호철(2루수)-박건우(지명타자)-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박석민(3루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도태훈(1루수)이다. 선발 투수는 우완 사이드암 이재학이다.
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mjkim0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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