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무섭다"..박재범, '차쥐뿔' 제작진에 편집본 해명 요구[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6. 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범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무서운 장면을 발견했다.

박재범은 4일 인스타그램에 "근데 농담 아니고... What is that!!!"이라며 캡처 사진을 올렸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박재범

가수 박재범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무서운 장면을 발견했다.

박재범은 4일 인스타그램에 "근데 농담 아니고... What is that!!!"이라며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람의 맨발로 보이는 부분이 잘린 채 보여 소름을 자아냈다. 이영지가 앉았던 자리에서 이영지는 없는 사이에 테이블 밑에 맨발의 형체가 보인 것.

이에 박재범은 "Whys there a foot there!! Please tell me thats camera trick...(왜 발이 거기 있어!! 카메라 트릭에 대해 말해달라)"라며 "피디 님 설명해 주세요... 무서워요..."라고 제작진에 해명을 요구했다.

이 장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소름돋는 장면으로 언급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지는 "(박)재범님이 나온다고 해서 긴장했다. 저는 항상 아직도 재범님을 만날 때마다 긴장한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좋아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가 1월에 사놓은 선물이 있다.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우승했는데 프로듀서가 재범님이랑 슬롬님이었다"라며 상금으로 명품 시계를 구입해 박재범에게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