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태국오픈 우승…시즌 4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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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중국의 허빙자오에 2대 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는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세영은 지난 3월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을 포함해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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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중국의 허빙자오에 2대 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는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세영은 지난 3월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을 포함해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첫 게임을 21대 10으로 손쉽게 이긴 안세영은 2번째 게임 초반 허빙자오의 기세에 밀려 14대 9, 5점 차까지 뒤지다 내리 6점을 따내 역전에 성공하며 2대 0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세계혼합단체선수권 이후 일주일의 짧은 휴식기를 가졌던 세계 랭킹 2위 안세영은 이번 태국오픈을 시작으로 다음 주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연이어 출전해 세계 랭킹 1위 등극에 도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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