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피해 없길".. 태풍 '힌남노' 포구 파손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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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포구 시설피해 복구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소규모어항인 태흥1리 포구의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흥1리 포구는 지난해 8월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호안시설과 어장진입시설 등이 파손된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태흥1리 포구 시설물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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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태풍 힌남노가 남긴 포구 시설피해 복구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소규모어항인 태흥1리 포구의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흥1리 포구는 지난해 8월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호안시설과 어장진입시설 등이 파손된 바 있습니다.
이에 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설계에 들어갔고, 올해 2월 착공해 2억3,800만 원을 들여 복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태흥1리 포구 시설물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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