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레안드로vs제르소 출격' 대전-인천 무승 끊는다...선발 명단 공개

오종헌 기자 2023. 6.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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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와 제르소가 공격 첨병으로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15경기 6승 4무 5패로 리그 5위(승점22)에 올라있고 인천은 15경기 3승 6무 6패로 10위(승점15)다.

원정팀 인천은 제르소, 음포쿠, 김보섭, 김준엽, 이명주, 문지환, 민경현, 김연수, 권한진, 오반석, 김동헌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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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대전)]


레안드로와 제르소가 공격 첨병으로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15경기 6승 4무 5패로 리그 5위(승점22)에 올라있고 인천은 15경기 3승 6무 6패로 10위(승점15)다.


두 팀 모두 최근 승리가 없다. 먼저 대전은 3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시즌 첫 고비다. 포항 스틸러스(2-3 패), 대구FC(0-1 패)를 상대로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아쉽게 패했다. 그래도 지난 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3골을 터뜨리는 화력 속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는 건 의미가 있다.


이에 맞선 인천은 흐름이 더 좋지 않다. 지금까지 리그 15경기에서 3승에 그쳤다. 최근에도 5경기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있다. 2연패 후 3경기 연속 승점 1점을 챙기고 있지만 확실하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승리를 노리는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대전은 레안드로, 티아고, 마사, 주세종, 이진현, 오재석, 안톤, 김현우, 임은수, 김민덕, 이창근을 먼저 내보낸다. 벤치에는 변준수, 이현식, 신상은, 김인균, 유강현, 공민현, 정산이 앉는다.


원정팀 인천은 제르소, 음포쿠, 김보섭, 김준엽, 이명주, 문지환, 민경현, 김연수, 권한진, 오반석, 김동헌이 선발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김대중, 홍시후, 김민석, 김도혁, 정동윤, 김동민, 김유성이 포함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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