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정신건강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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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5점으로 전체평균인 63.2점보다 높았으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1.2점)보다도 4점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 1차 심사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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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5점으로 전체평균인 63.2점보다 높았으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1.2점)보다도 4점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 1차 심사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입·퇴원 시 기능 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 증상 또는 이상 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 및 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퇴원) 환자의 입원 일수 등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안영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조현병 등 정신질환 분야 최고의 의료진이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정신 의학적 치료를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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