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충격, '차쥐뿔' 제작진 해명 요구 "피디님 설명해주세요..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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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차쥐뿔' 제작진에 긴급 해명을 요구했다.
4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은 유튜브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
이 가운데 박재범은 '차쥐뿔'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근데 농담아니고... WTF is that!!!"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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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차쥐뿔' 제작진에 긴급 해명을 요구했다.
4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은 유튜브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 박재범은 지난 2일 공개된 '차쥐뿔' 21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의 케미를 뽐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박재범은 '차쥐뿔'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근데 농담아니고... WTF is that!!!"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는 다름아닌, 아무도 없는 테이블 아래에 선명하게 사람의 왼쪽 발이 담겨 있었던 것. 해당 장면을 포착한 박재범은 "Whys there a foot there!!"이라며 아무도 없는 곳에 발이 있는 것인에 대해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Please tell me thats camera trick... 피디님 설명해주세요... 무서워요..."라고 속임수나 장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제작진에게 설명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마치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장면에 혼란스러워 했다. 일각에서는 "쓰레기인데 발처럼 보이는거 아니냐", "이영지가 춤추는 화면을 붙여넣느라 그런 것 같다" 등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223일 신곡 'Candy'를 발매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재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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