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귀중한 연장 결승 득점’ MVP 김지성 “골 많이 넣는 선수 되고 싶다”

대전/조영두 2023. 6.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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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이 연장전에서 귀중한 결승 득점을 올리며 MVP에 승리를 안겼다.

김지성은 연장전에서 귀중한 결승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5학년 중반부터 농구를 배웠다. 처음에는 나만 못하는 것 같았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늘었다. 농구는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김지성의 말이다.

김지성은 "미래의 농구선수가 꿈이다. 드리블을 잘 치고, 득점도 많이 하고 싶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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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전/조영두 기자] 김지성이 연장전에서 귀중한 결승 득점을 올리며 MVP에 승리를 안겼다.

MVP는 4일 대전월평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대전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이하 i리그)’ U12부 윈윈B와의 맞대결에서 21-20으로 승리했다.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김지성(글꽃초6)이다. 김지성은 연장전에서 귀중한 결승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마지막 득점을 넣어서 기분 좋다. 던지는 순간 안 들어갈 것 같았는데 운이 좋았다. 다음에도 또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현재 글꽃초 6학년인 김지성이 농구를 시작한 건 지난해다. 1년 만에 실력이 폭풍성장하며 MVP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5학년 중반부터 농구를 배웠다. 처음에는 나만 못하는 것 같았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늘었다. 농구는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김지성의 말이다.

1년 만에 농구의 매력에 푹 빠진 김지성의 꿈은 프로 농구선수다. 클럽팀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 득점을 책임지는 에이스가 되고 싶은 게 그의 목표다.

김지성은 “미래의 농구선수가 꿈이다. 드리블을 잘 치고, 득점도 많이 하고 싶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 사진_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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