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 400만 관객 돌파...전편보다 빠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6.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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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l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3’가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5일째인 이날 낮 12시께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3’ 마동석.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전편인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것은 개봉 7일째로, ‘범죄도시3’가 전편보다 이틀 먼저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2’는 1천 269만 3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이에 시즌3가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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