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축구화 신고 직접 경기 뛴다…임남규 허벅지 근육 이상(뭉찬)

황혜진 2023. 6. 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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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오랜만에 직접 경기에 합류한다.

이 가운데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 코치, 조원희 코치, 백지훈, 정대세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게임을 예고해 본 방송 시청 욕구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복 훈련을 위해 안정환 감독과 조원희 코치, 정대세가 한 팀, 이동국 수석 코치와 백지훈이 한 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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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오랜만에 직접 경기에 합류한다.

6월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백지훈과 정대세가 ‘어쩌다벤져스’의 회복 훈련 스페셜 코치로서 자리를 빛낸다.

이 가운데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 코치, 조원희 코치, 백지훈, 정대세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게임을 예고해 본 방송 시청 욕구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복 훈련을 위해 안정환 감독과 조원희 코치, 정대세가 한 팀, 이동국 수석 코치와 백지훈이 한 팀을 이룬다. 백지훈과 정대세는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원하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를 팀원으로 발탁하고 ‘드리블 빙고’부터 자체 축구 경기까지 팽팽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패배한 팀에게 물 따귀 벌칙이 걸린 ‘드리블 빙고’는 두 팀의 더욱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한다. 더불어 정대세가 “제가 현역 때부터 드리블을 잘 못했다”고 갑자기 ‘드밍아웃’을 하는 일이 발생,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안정환 감독을 상대로 대부분 패했고 ‘이동패’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이동국 수석 코치가 또 한 번 안정환 감독과 겨루게 돼 시선이 쏠린다. 이번에는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과 팀을 이룬 만큼 좋은 기운을 받고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축구 경기를 앞둔 이동국 수석 코치는 “오늘은 ‘승리의 파랑새’가 왔으니까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또한 이동국 수석 코치는 전반전 시작 전, 실제 포지션과 다르게 선수들을 배치하는 작전을 개시해 상대 팀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안정환 감독은 축구화를 신고 직접 경기를 뛸 예정이다. 교체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임남규가 허벅지 근육의 이상을 느끼기 때문.

임남규 대신 투입된 ‘테리우스’ 안정환 감독이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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