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딸 있는데”...장가현, 20대 男에 대시 받은 사연(‘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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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이 최근 20살 연하남에게 대시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몇 살 연하한테까지 대시 받아봤냐"라고 물었고, 장가현은 "최근 27살 남자분이 대시를 해서 '나 21살짜리 딸이 있다. 나 47살이야'라고 했더니 '거짓말하지 말고 연락처 좀 줘요'라고 하더라. 이젠 '흰머리 뽑아줄게, 내가 염색해줄게' 할 수 있는 같은 나이 또래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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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장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가현은 “제가 덜 유명하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은 더 못 알아본다. 그래서 대시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30대 초반이고 20대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년간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까지 겪었는데 과거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더라. 사랑만 믿고 달려가는 건 청산하고 싶었다. 다정하고 말 통하고 작은 보금자리는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심각한 연하는 만나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몇 살 연하한테까지 대시 받아봤냐”라고 물었고, 장가현은 “최근 27살 남자분이 대시를 해서 ‘나 21살짜리 딸이 있다. 나 47살이야’라고 했더니 ‘거짓말하지 말고 연락처 좀 줘요’라고 하더라. 이젠 ‘흰머리 뽑아줄게, 내가 염색해줄게’ 할 수 있는 같은 나이 또래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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