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남편, 불륜하면서 아내와도 키스 “가정 지킨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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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의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가 25세 여성과 바람을 피운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긴 가운데,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이들 부부의 사이가 좋았다고 알려져 이목을 끈다.
6월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일주일 전만 해도 모든 것이 좋았다"면서 "지난 5월 29일, 나탈리 포트만(41)과 벤자민 마일피드(45)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키스를 나누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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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가 25세 여성과 바람을 피운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긴 가운데,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이들 부부의 사이가 좋았다고 알려져 이목을 끈다.
6월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일주일 전만 해도 모든 것이 좋았다"면서 "지난 5월 29일, 나탈리 포트만(41)과 벤자민 마일피드(45)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키스를 나누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로부터 4일 뒤, 벤자민 마일피드와 25세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엔티엔의 불륜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잡지에 따르면 벤자민 마일피드는 3월 초부터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지난 5월 24일에는 두 사람이 따로 한 사무실에 들어가 약 2시간 후 10분 간격으로 퇴장했다. 이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측근은 "벤자민 마일피드도 나탈리 포트만의 용서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가족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나탈리 포트만도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이 매체는 알렸다.
벤자민 마일피드는 프랑스 수석 무용수이자 안무가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2010년에 약혼했고, 2012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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