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힘…‘범죄도시3’, 개봉 5일째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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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주연 및 기획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등 주연배우와 이상용 감독은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4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마동석은 "감사합니다. '범죄도시3' 400만 관객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직접 적은 손글씨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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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주연 및 기획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닷새 만이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오늘(4일) 낮 12시,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7일째 400만을 돌파했던 시즌2보다 이틀 빠르다.
‘범죄도시3’는 3일 하루에만 116만 2598명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2’(2022)가 그해 5월 21일 동원한 103만 7004명 기록을 넘어섰다.
이에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등 주연배우와 이상용 감독은 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4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마동석은 "감사합니다. ‘범죄도시3’ 400만 관객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직접 적은 손글씨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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