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앞둔 배용준 "무조건 이기겠다"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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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배용준은 최종일인 4일 오전에 치른 박은신과 4강전에서 18번홀에서 2홀 차로 이겼다.
"체력적으로 문제는 전혀 없다"고 강조한 배용준은 "특별히 잘 안 되는 점도 없어서 결승전에서 내 경기만 잘 펼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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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배용준은 최종일인 4일 오전에 치른 박은신과 4강전에서 18번홀에서 2홀 차로 이겼다. 오후에 이어지는 결승에서 이재경을 상대한다.
배용준은 4강전 직후에 간단한 인터뷰에서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말문을 열면서 "경기 초반에는 잘 풀어갔는데 후반 들어서 접전이 계속됐다"고 돌아봤다.
"체력적으로 문제는 전혀 없다"고 강조한 배용준은 "특별히 잘 안 되는 점도 없어서 결승전에서 내 경기만 잘 펼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배용준은 결승전 상대인 이재경에 대해 "메인 스폰서, 매니지먼트사가 똑같은 (이)재경 선수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웃음) 무조건 이길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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