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앙심 품고 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김선덕 2023. 6. 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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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을 품고 지인에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23분쯤 광주 북구 동천동 한 수련관 인근 팔각정에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경찰은 A씨가 앙심을 품고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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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을 품고 지인에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23분쯤 광주 북구 동천동 한 수련관 인근 팔각정에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B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를 받은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앙심을 품고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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