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 세종 나눔명문기업 정회원 등극

최태영 기자 2023. 6. 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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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영신㈜을 방문해 임헌완 대표와 임신우 상무, 박상혁 모금회 세종지회장과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영신(주) 세종시 나눔명문기업 정회원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영신은 2021년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을 위한 캠페인 세종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5000만원을 기탁하며 세종시 나눔명문기업 3호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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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눔명문기업 3호 … 약정금액 1억원 완납 정회원 인증패 전달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영신㈜을 방문해 임헌완 대표와 임신우 상무, 박상혁 모금회 세종지회장과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영신(주) 세종시 나눔명문기업 정회원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영신은 2021년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을 위한 캠페인 세종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5000만원을 기탁하며 세종시 나눔명문기업 3호에 가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5000만원을 또 기탁해 세종시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에 힘을 실어주고 1억원을 완납했다.

임헌완 영신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기부에 동참했을 뿐인데 나눔명문기업 예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종시민들이 주시는 명예로운 패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법인 고액기부 모임으로 법인명으로 3년에 1억원을 약정해 기부하는 나눔캠페인이다. 나눔명문기업은 전국 340개소가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시는 현재 약정회원 7개소, 정회원 4개소 등 총 11개소가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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