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e스포츠 명문 ‘젠지’와 스폰서십 체결

조진호 기자 2023. 6.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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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인기 e스포츠 게임단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1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정수헌 LG 유플러스 Consumer 부문장 (부사장 ), ‘ 쵸비 ’ 정지훈 선수 , 아놀드 허 젠지 CEO(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년 창단한 젠지는 지난 4월 ‘2023 LCK’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한 명문 게임단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젠지와 선수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과 젠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의 유니폼 로고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또 젠지 팬덤과 함께 LoL‘ e스포츠 대회를 열고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와 콜라보 콘텐츠와 상품도 제작할 계획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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