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아자르, 계약 기간 1년 남기고 '레알 마드리드' 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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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시즌을 끝으로 아자르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이 1년이 남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와 상호합의하에 관계를 정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는 4시즌 동안 우리 클럽의 일원으로 총 8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리는 그의 다음 경력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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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시즌을 끝으로 아자르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이 1년이 남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와 상호합의하에 관계를 정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는 4시즌 동안 우리 클럽의 일원으로 총 8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리는 그의 다음 경력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와 벨기에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쳤던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이적료 1억5000만유로(약 2104억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자르는 자기 관리 실패와 잦은 부상으로 팀 기여도가 떨어졌다. 4시즌 동안 공식 대회 76경기만 출전했고 7골 12도움에 그쳤다.
이에 영국 90MIN 등 다수의 매체로부터 축구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라는 혹평을 받아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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