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子 위해 한복 입고 춤까지?…학교 행사 챙기는 ‘열혈 홍콩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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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학교 행사에 참여했다.
강수정은 6월 3일 자신의 SNS에 "아들 학교인 IMS의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제일 열심히 한 울 한국팀 엄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학교 행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입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강수정은 "제민아! 엄마는 어제 학교 행사 하루종일 열심히 한 것은 다 널 위해 한 거다!ㅎㅎㅎ 생색 엄청 낸 나"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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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학교 행사에 참여했다.
강수정은 6월 3일 자신의 SNS에 "아들 학교인 IMS의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제일 열심히 한 울 한국팀 엄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뭘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일이냐며 하다가 결국 다들 몸을 갈아 넣어 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학교 행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입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수줍게 미소 짓는 아들과 얼굴을 맞대며 아들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강수정은 "제민아! 엄마는 어제 학교 행사 하루종일 열심히 한 것은 다 널 위해 한 거다!ㅎㅎㅎ 생색 엄청 낸 나"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어제! 한복 입고 인도춤 춘 여자가 나… 끝나고 나니 너무나 마음이 후련. 엄마들과의 뒤풀이가 남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여섯 번의 시험관 시술과 세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아들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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