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 400만 돌파... 전편보다 이틀 빨라

신정선 기자 2023. 6. 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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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이 4일 오후 12시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이 4일 오후 12시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3′이 전날 오후 2시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5일째인 이날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범죄도시 3′의 400만 돌파는 전편인 ‘범죄도시2′보다 이틀 빠르다. 예매율은 4일 오후 12시 기준 71.8%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한중일 3국이 얽힌 마약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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