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니 대박났다"…중기부 동행축제로 1조원 이상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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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판매실적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슬로건처럼 대박이 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1조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5월 동행축제는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별도로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액이 3895억원에 달해 총 1조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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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매출 62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 판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5월 동행축제 판매실적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슬로건처럼 대박이 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1조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5월 동행축제는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기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은 6220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1819억원 등 직·간접 매출은 8039억원이다.
별도로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액이 3895억원에 달해 총 1조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영 장관은 "동행축제 봄, 가을, 겨울 3회에 걸쳐 매출목표를 3조원으로 잡았는데 첫 출발이 순조롭다"며 "9월 예정인 동행축제를 더욱 알차게 기획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장 상인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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