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 못 알아볼 뻔…수척해진 근황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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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45)의 수척해진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호 거리를 걷고 있는 배우 홈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홈즈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홈즈는 이혼 후에도 딸인 수리가 18세가 될 때까지 전 남편 톰으로부터 매달 40만달러(약 5억2348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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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45)의 수척해진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호 거리를 걷고 있는 배우 홈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홈즈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연한 베이지 색상의 상의와 청치마를 입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한층 수척해진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영화 '크레들베이'로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교제했으며 이듬해 딸 수리 크루즈를 품에 안고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2년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그와 이혼했다.
홈즈는 이혼 후에도 딸인 수리가 18세가 될 때까지 전 남편 톰으로부터 매달 40만달러(약 5억2348만원)을 지원받았다. 딸 수리 크루즈는 올해 대학에 진학하며, 대학 등록금 또한 톰이 지불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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