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책, 관광명소 등 홍보 영상 KTV 통해 전국 송출

유승훈 기자 2023. 6.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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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 관광명소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홍보 영상이 정부 정책 전문 채널 KTV 국민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내년 1월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이차전지 특화지구 등 굵직한 전북도 홍보 현안을 TV, 유튜브 등 KTV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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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KTV 국민방송 ‘지역 홍보 업무협약’ 체결
각종 홍보 콘텐츠 교류…전북의 특별한 매력 전국에 알려
지난 2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전북도-한국정책방송원(KTV) 정책홍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개최된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왼쪽에서 세번째)와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왼쪽에서 네번째)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3.6.4.(전북도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우수 관광명소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홍보 영상이 정부 정책 전문 채널 KTV 국민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지사와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지난 2일 ‘정책 홍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라북도 홍보 콘텐츠 KTV 정규 편성 및 방영 △정책 콘텐츠 교류 및 공동 활용 △기술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북도는 협약을 계기로 전북이 보유한 풍부한 관광 자원은 물론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도’와 ‘이차전지 산업 최적지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 등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내년 1월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이차전지 특화지구 등 굵직한 전북도 홍보 현안을 TV, 유튜브 등 KTV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국정 홍보 경험이 많은 한국정책방송원과의 콘텐츠 교류를 통해 전북의 문화 매력을 발산하고 지역에 활력을 유도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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