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 리버스 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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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 공무원이 간부 공무원을 가르치는 것으로 세대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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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 공무원이 간부 공무원을 가르치는 것으로 세대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입사 5년 미만의 90년생 이하 공무원 4명이 4급 국장을 대상으로 MBTI 알아보기, 인생 네 컷 사진 찍기, 직장인 밸런스 게임 등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부경찰,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사고 관련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동부경찰서장, 동구청장, 동부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동구 동신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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