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팬미팅서 신곡 예고

레드스타트이엔엠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미팅에서 공개 예정인 신곡 관련 소식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한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들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팬미팅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미팅을 일주일 앞두고 진행된 라이브에서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들은 근황 토크와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고 ‘오늘의 기분을 일곱글자로 표현한다면’, ‘초능력 중 한가지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멤버들의 잠버릇은 무엇인지’, ‘운동신경이 좋은 멤버는’ 등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답변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Q&A에 이어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들은 소통 도중 팬미팅에서 신곡을 공개할 것을 기습적으로 언급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로서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들의 경우 시기로 보았을 때 보이즈플래닛 출연자 중 종영 이후 가장 빠르게 음원을 공개하는 팀이 되었다.

팬미팅 드레스 코드는 ‘학교’ 컨셉, 포인트 컬러는 ‘레드’로 교복, 체육복, 학교와 관련한 다양한 소품을 통해 가지각색의 드레스 코드를 선보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금준현은 포인트 컬러와 관련한 소품으로 고무장갑, 목장갑을 예시로 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은 보이즈플래닛 이후 라이브 방송, 팬미팅 개최, 각종 커버 영상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연습생들의 데뷔를 앞두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신곡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인 첫 번째 국내 팬미팅 ‘REDSTART BOYS 1st FANMEETING ’This time is our tur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의 팬미팅 ‘REDSTART BOYS 1st FANMEETING ’This time is our turn’은 오는 6월 10일에 국내에서 진행된 후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