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나라를 위해 세금 납부…두 번에 걸쳐 분납”(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권혁수가 "나라를 위해 종합소득세를 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너무 재미난 분이다"고 권혁수를 소개했다.
"잘 지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권혁수는 "잘 지냈다. 얼마전에 박명수 형이 집에 초대해주고 좋은 거 대접해줘서 에너지 잘 받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며 "박명수는 천사"라고 외쳤다.
또 박명수는 공식 설문 조사를 위해 "현충일 앞두고 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했냐"고 권혁수에게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나라를 위해 종합소득세를 냈다"고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권혁수와 전화로 만났다.
박명수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너무 재미난 분이다"고 권혁수를 소개했다. 권혁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비타민, 여러분의 귀염둥이 혁수다"고 인사했다.
"잘 지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권혁수는 "잘 지냈다. 얼마전에 박명수 형이 집에 초대해주고 좋은 거 대접해줘서 에너지 잘 받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며 "박명수는 천사"라고 외쳤다.
또 박명수는 공식 설문 조사를 위해 "현충일 앞두고 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했냐"고 권혁수에게 물었다. 이에 권혁수는 "나라를 위해 얼마 전에 세금을 냈다"고 답했다.
이어 "종합소득세를 딱 냈다"고 덧붙였고, "완납이냐 분납이냐"고 묻는 질문엔 "두 번에 나눠서 분납했다. 밀리면 안 된다"고 당당히 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아 “학교 못 다녔다고 가방끈 짧아 보이기 싫었다” (유랑단)[결정적장면]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음주운전 이루 선처 호소하며 밝힌 비밀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父 권유로 고교 자퇴 이이경, 이미주와 커플 교복에 “어색해 미치겠네”(놀뭐)
- 벙거지모자 고소영,계단에 앉아만 있어도 화보같은 미모
-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 호소에도 누드사진 공개하더니 “안 만난지 1년”[할리우드비하인드]
- 조디 포스터, 정자 제공 받아 낳은 아들+동성 아내와 근황 포착
- ‘나혼산’ 이유진, 미모의 어머니 공개 “父 이효정 얼굴 안 닮았다”
- 불임 알 파치노 ‘내 아이일리 없어’ 임신 20대 여친에 친자 검사[할리우드비하인드]
- “속옷 빌려주세요” 홀딱 젖은 스트레이 키즈, 조세호에 도움 요청(홍김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