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철 식중독 대비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까지 지역 배달음식점 20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순심 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배달음식 시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필요성이 중요해진 만큼 배달음식점의 위생 취약 개선 사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까지 지역 배달음식점 20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 수요 증가로 외식 소비 형태의 변화 및 시장이 확대되면서 위생 상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위생 관리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점검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과 연관이 깊은 부분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을 적용해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김순심 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배달음식 시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필요성이 중요해진 만큼 배달음식점의 위생 취약 개선 사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