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남편 외도설 알아도..지인 앞서 달콤 '키스'[★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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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신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아도 지인 앞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부부 사이를 견고히 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3일(현지시각)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의 불륜 스캔들이 알려지기 며칠 전 지인들 앞에서 키스했다"라고 보도했다.
나탈리 포트만과 그의 남편은 지인들 앞에서 포옹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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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3일(현지시각)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의 불륜 스캔들이 알려지기 며칠 전 지인들 앞에서 키스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 한 레스토랑에서 영화 '메이 디셈버'(May December)의 감독인 토드 헤인즈 등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나탈리 포트만과 그의 남편은 지인들 앞에서 포옹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들의 모습은 사진으로 찍혀 대중에게 공개되기도 했다.
다만 이 모습은벤자민 마일피드와 25세 프랑스 무용수의 불륜이 알려지기 4일 전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앞서 프랑스 잡지 Voici는 벤자민 마일피드와 프랑스 무용수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잡지사는 "나탈리 포트만은 3월 초부터 남편의 불륜을 알았다"라고 주장했다.
부부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아직 헤어지지 않았으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벤자민 마일포드는 나탈리 포트만이 자신을 용서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가족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탈리 포트만의 가장 큰 초점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영화 '블랙 스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0년 약혼 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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