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반값 혜택' 케이블·인터넷·알뜰폰·렌탈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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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반값 프로모션'을 대부분 상품에 적용하면서 점유율 강화에 나선다.
손기형 LG헬로비전 디지털마케팅담당(상무)은 "유통·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반값 요금 철학을 알뜰폰에 이어 LG헬로비전의 전 서비슬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영몰을 통해 가격 눈속임 없이 본원적 요금 혜택을 강화한 상품들을 진정성 있게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시장경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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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이달부터 공식 직영몰을 통해 '반값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블TV·인터넷·알뜰폰(MVNO)·렌털 등 전 영역에 걸쳐 반값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LG헬로비전은 지난해 온라인마케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사 디지털 채널을 통합해 비대면 소비 문화에 맞춘 유통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직영몰 특화상품 △셀프 가입 및 번개설치 △고객 친화적 사용자환경(UI) 등이다. 헬로렌탈의 경우, 지난해 직영몰 매출이 전년 대비 560% 늘어나기도 했다.
손기형 LG헬로비전 디지털마케팅담당(상무)은 "유통·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반값 요금 철학을 알뜰폰에 이어 LG헬로비전의 전 서비슬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영몰을 통해 가격 눈속임 없이 본원적 요금 혜택을 강화한 상품들을 진정성 있게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시장경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헬로비전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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