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북이 또 해냈다"…삼성 갤럭시북 시리즈, 美 컨슈머리포트서 4관왕

윤정민 기자 2023. 6. 4.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시리즈'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올해 최고의 랩톱' 4개 부문에 갤럭시 북 시리즈를 선정했다.

올해 컨슈머리포트가 조사한 결과 갤럭시 북3 울트라가 최고의 사진·영상 편집용 랩톱으로 뽑혔다.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최고의 윈도 랩톱과 최고의 투인원 랩톱(랩톱, 태블릿 기능 동시 지원) 등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북3울트라, '최고의 사진·영상 편집용 랩톱' 선정
갤럭시북3 프로360, '최고 윈도 랩톱'·'최고 투인원 랩톱' 뽑혀
[샌프란시스코=뉴시스]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에서 신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와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시리즈'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올해 최고의 랩톱' 4개 부문에 갤럭시 북 시리즈를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출시되는 노트북 등 랩톱을 직접 구매해 배터리 수명, 디스플레이 품질 등 전반적인 성능을 평가해 올해 최고의 랩톱을 발표한다.

올해 컨슈머리포트가 조사한 결과 갤럭시 북3 울트라가 최고의 사진·영상 편집용 랩톱으로 뽑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외장 그래픽(지포스 RTX 4070) 탑재로 최적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과 동일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북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북3 울트라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작업을 원활히 수행한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최고의 윈도 랩톱과 최고의 투인원 랩톱(랩톱, 태블릿 기능 동시 지원) 등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하는 40.6㎝ 터치스크린에 S펜을 지원한다.

갤럭시 북3 360은 최고의 경량 랩톱 부문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