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장도연, 4년째 출연료 미지급 고통 “수억대 못 받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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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와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4년째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 미지급 상태"라고 밝혔다.
이경규와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 방송인들은 전 소속사 케이이엔엠(구 코엔)으로부터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채 2020년 12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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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와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이 4년째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 미지급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미지급 출연료 관련 질문에는 "정확한 액수는 말씀드리기 힘들다. 억대 이상이다"고 덧붙였다.
이경규와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 방송인들은 전 소속사 케이이엔엠(구 코엔)으로부터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채 2020년 12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속 연예인들의 미지급 출연료와 지연 이자, 임직원들의 미지급 퇴직금 등을 합산한 액수는 약 10억 원에 이른다.
이경규는 출연료 관련 별도의 소를 제기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도연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현 소속사 연예인들과 임직원들은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주체인 전 소속사를 상대로 2021년 초 약 6억 원대 민사 재판에 돌입했다. 같은 해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전 소속사 측은 출연료로 지급할 돈이 없다는 명목으로 여전히 미지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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