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무려 9개월만 근황… “남친과 그리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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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2)이 무려 9개월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3일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의 뒤로 그리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 가운데 같은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팔 일부가 사진 속에 찍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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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2)이 무려 9개월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3일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슬의 뒤로 그리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 가운데 같은 테이블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팔 일부가 사진 속에 찍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남친이랑 그리스 가셨나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요”,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등 댓글을 남기며 9개월 만의 근황 공유를 반가워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19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 작품활동이 한동안 뜸했던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에는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약 4년 만의 복귀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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