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2023년 상반기 리스크관리워크숍 개최

2023. 6.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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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2023년 상반기 리스크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리스크관리워크숍은 지난 2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농협금융 계열사 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와 리스크관리 실무책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하반기 금융회사 리스크요인과 리스크관리방향’을 주제로 황태식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 초청 특강이 있었다. 토론에서는 자산건전성 관리를 중심으로 계열사별 핵심 리스크요인에 대응한 하반기 관리계획을 논의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은 “수출부진 등 거시경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특히 고금리 지속에 따라 부동산 등 취약 부문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각 계열사는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금융지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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