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닥터 차정숙’ 종영에 “아쉽지만 시청자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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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이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일 김병철은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을 통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닥터 차정숙'을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애써주신 동료 여러분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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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이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일 김병철은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김병철은 대장항문외과 의사 ‘서인호’를 맡아 열연했다.
김병철은 “꽤 오랜 시간 준비한 작품이어서 그런지 이제 마무리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기쁘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런 관심이 감동이었고, 다음 작업을 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된다”며 “힘을 받아서 또 다른 좋은 작업들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을 통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닥터 차정숙’을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애써주신 동료 여러분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4일 오후 10시 30분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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