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787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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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오는 8일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로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조건 없이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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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오는 8일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114㎡ 3가구다. 74~84㎡ 타입과 같이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률을 높였다.
견본주택 개관 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로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조건 없이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또 아파트가 들어선 탕정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기존 주택 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에 공급된다.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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