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맘 됐다…결혼 4년만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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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공현주는 2일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현주는 결혼 4년만인 올 1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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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공현주는 2일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
공현주는 결혼 4년만인 올 1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직 (임신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어 이제야 밝힌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 달 초에는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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