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라라랜드’ 음악감독도 홀린 목소리 “진짜 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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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재입증했다.
도영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와 함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저스틴 허위츠 감독은 "며칠간 연습을 하면서 '윤슬'을 계속 들었는데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보컬 레이어가 정말 아름다운 곡이고, 도영의 진짜 팬이 됐다. (NCT 노래가) 정말 좋은 곡들이 많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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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재입증했다.
도영은 6월 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에 출연했다.
도영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와 함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특유의 감미롭고 따뜻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도영은 저스틴 허위츠 감독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영화 ‘라라랜드’ OST ‘Audition’(오디션)을 가창했다.
이에 저스틴 허위츠 감독은 “도영과 노래하고,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 ’Audition’을 이끌어가는 도영의 호흡을 따라가며 연주하는 게 즐거웠다. 매우 아름답게 불러줬고, 도영만의 방식으로 노래를 새롭게 만들어줬다”고 호평했다.
이어 선보인 NCT 127 정규 4집 수록곡 ‘윤슬 (Gold Dust)’은 저스틴 허위츠 감독이 직접 피아노 편곡을 맡은 무대였다.
저스틴 허위츠 감독은 “며칠간 연습을 하면서 ‘윤슬’을 계속 들었는데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보컬 레이어가 정말 아름다운 곡이고, 도영의 진짜 팬이 됐다. (NCT 노래가) 정말 좋은 곡들이 많다”고 칭찬했다.
도영은 저스틴 허위츠 감독과의 만남에 대해 “훌륭하신 감독님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좋아하는 영화의 OST를 부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윤슬’은 저희 노래 중에 가장 시 같은 노래라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멋지게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영은 청량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4월 NCT 첫 유닛 도재정 활동을 통해서는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사진=JTBC 'K-909'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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