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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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참여자를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독서릴레이는 3인 이상의 팀을 구성,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어린이)', '다이브(청소년)', '참 괜찮은 태도(성인)'를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소감과 한 줄 평을 나누는 모임이다.
독서릴레이에 참가하려면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해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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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도서관은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참여자를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독서릴레이는 3인 이상의 팀을 구성,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어린이)’, ‘다이브(청소년)’, ‘참 괜찮은 태도(성인)'를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소감과 한 줄 평을 나누는 모임이다.
릴레이 팀의 첫 번째 주자가 울산도서관에서 도서를 수령한 뒤 팀별 독후활동 후 울산도서관 누리집에 온라인 서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서평 작성이 완료되면 팀의 마지막 주자는 인근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된다.
독서릴레이에 참가하려면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해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수령 가능하며, 독서릴레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시 공공도서관과 시민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소중한 가족, 가까운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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